꿈나무 야구교실 ‘윈터볼’참가
2010-09-09 (목) 12:00:00
꿈나무 야구교실(감독 베리 민)의 소속팀인 ‘OC 다이아몬드팀’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북부 오렌지카운티 4개 도시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2010 윈터볼 게임’에 참가한다.
이 게임에는 풀러튼, 라하브라, 브레아, 위티어 등에서 10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전체 10게임으로 매주 일요일 열리며, 참가할 선수들을 모집하고 있다. 베리 민 감독은 “우리의 꿈나무 선수들이 주류사회 어린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대상은 3~6학년(경험, 초보자 모두)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5시 연습한다. 시합은 9월12일부터 11월21일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213)321-4104, 베리 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