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복지와 건강 정보 제공

2010-09-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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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사회 복지 세미나 및 건강요리 강습회가 열린다.
WSKC 건강동우회와 스펜서빌한인재림교회는 12일(일) 오후 3시30분 전문가를 초청해 건강 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와 건강 요리 강습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최 측은 바자도 열어 저렴한 가격에 몸에 좋은 식품들을 구매할 기회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세미나에서는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MD 어린이 및 임산부 건강보험, 무보험자들을 위한 각종 진료소 안내, 치롸 진료 안내, 약값 보조, 병원비 보조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아파트 렌트비, 전기 및 개스비, 전화비 등의 보조와 주택 재산세 감면, 시민권 취득에 관련한 상담도 해준다.
세미나 후에도 주최 측은 매월 첫째 일요일 오후 1시에 워싱턴-스펜서빌 재림 봉사센터를 열어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사는 송주섭씨.
제10차를 맞은 건강 요리 강습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며 틴와씨와 치아씨를 넣은 현미밥, 땅콩 볶음, 메밀가루와 야채가 든 메밀전, 야채국, 젓갈을 넣지 않은 김치 등이 소개된다. 문의 (301)300-6242
장소 1700 Spencerville Rd.,
Spenciville, MD 20868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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