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학부모회 청소년음악회 오디션

2010-09-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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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나무 음악가를 기다려요”

어바인 한인학부모회(회장 강민희)는 11월13일 노스우드 고교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어바인 청소년 음악회’ 개최에 따른 오디션을 내달 2일 오후 3시 어바인 베델교회 비전센터에서 갖는다.

이날 오디션 신청자격은 어바인과 웨스트 어바인 지역 재학으로 K~12학년 한인 학생들이 대상이다. 그룹 참가팀은 어바인 거주 학생이 50% 이상 또는 멤버 중에서 한인 학생이 적어도 1명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클래식, 국악, 재즈,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으며, 솔로와 앙상블 등 청소년 음악인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부문이면 된다.


오디션에서 선발된 모든 학생들에게는 참가증과 함께 어바인 코리안 유스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부문별로 최고 점수자 또는 그룹에는 각각 1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 ikpa.us를 통하면 알 수 있다.


작년에 열린 ‘어바인 청소년 음악회’에 참석한 한인 청소년 연주자들이 공연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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