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립학교재단 기금모금 디너

2010-09-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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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통합교육구를 돕고 있는 비영리기관인 ‘어바인 공립학교 재단’(IPSF)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어바인에 있는 기아자동차 본사(111 Peters Canyon Rd.)에서 연례 기금모금 디너행사(공동위원장 캐롤 최, 로빈 루비츠)를 갖는다.

‘우수한 정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금모금 디너파티에는 400여명의 커뮤니티 인사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재단의 네다 쟁글러 CEO는 “우리 커뮤니티에서 교육을 서포트할 수 있는 아주 새롭게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행사는 어바인 통합교육구 출신 인사들과 함께 하는 멋진 저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디너모임에는 MLB 야구선수 가렛 아킨스, 전 NBA 농구선수 애담 키프, 리처드 바익 박사, 재즈음악가 제러미 시스카인드, 나심 페드라 ‘토요일 밤 라이브’ 출연 멤버 등이 나올 예정이다.

이 행사는 칵테일 리셉션, 디너 후 물건 경매, 음악공연, 댄싱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티켓은 1장당 200달러로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매에 물품을 도네이션을 원하거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949)265-6409 체릴 밴 캠프. 또는 evancamp@ipsf.net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어바인 공립재단은 어바인 통합교육구를 돕는 비영리기관으로 교육구 내 2만7,000여명의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재단 기부금은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www.ips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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