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를 맞아서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OC 각 도시들은 음주운전과 운전면허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가주 고속도로순찰대는 연휴가 시작되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후 11시59분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난해 노동절 연휴동안 1,417명의 음주운전자를 체포한 바 있다.
또 브레아 경찰국은 3일 오후 9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요바린다 밸리뷰 동쪽 임피리얼 하이웨이에 음주운전 단속 검문소를 설치한다. 빌 스마이서 사전트는 “만일에 음주운전을 할 경우 예외 없이 체포될 것”이라며 “적절한 운전면허증 없는 주민들도 적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센티아 경찰국은 3일 오후 6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시내에 음주운전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장소는 미공개이다. 또한 애나하임과 라하브라시는 4일, 오렌지시는 2~5일, 어바인은 3일 각각 음주단속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