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축구팀 “우승 목표” 내달 전국체전 미주대표로 출전

2010-09-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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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부터 경상남도 진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미주 대표로 참가하는 OC 축구팀은 이번에 우승을 목표로 대회 한 달을 앞두고 1주일에 세 번 연습을 하고 있다.

선수와 임원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OC 축구팀은 다음달 4일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OC 축구협회의 진병현 회장은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비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경기가 좋지 않아 모금이 상당히 힘든 형편”이라고 말했다.


우승을 목표로 내달 미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오렌지카운티 축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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