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얼리니스트 레이첼 리,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초청 연주
2010-08-13 (금) 12:00:00
바이얼리니스트 레이첼 리(사진)가 링컨센터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에 초청돼 13일과 14일 양일간 오후 7시 애버리 피셔홀에서 연주한다.
이날 레이첼 리는 피아니스트 줄리엔 퀸틴과 모스틀리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앞서 열리는 프리 콘서트 리사이틀을 갖고 야나첵의 ‘바이얼린과 피아노 소나타’와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춤’을 선사한다.레이첼 리는 어릴적 바이얼린 신동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고 2007년 시카고 심포니와 성공
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내셔널 심포니, 콜로라도 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닉, KBS 교향악단 등 세계 유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시카고 라비냐 음악축제의 ‘떠오르는 스타’, 라호야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신동 연주자’로 선정돼 독주무대를 갖는 등 미주류 음악계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1988년 시카고에서 출생, 4세때 바이얼린을 시작해 1996년 뉴욕으로와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바이얼린계의 대모였던 고 도로시 딜레이 줄리어드 음대교수에게 사사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후 하버드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한편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에서 음악을 공부했다.<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