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첼시미술관 폐관 위기

2010-08-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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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주 파산보호 신청

맨하탄 첼시미술관이 미술관건물주의 파산보호신청에 따라 폐관될 위기에 놓였다.이 미술관의 공동 설립자이자 미술관 건물주인 도로시어 키저(63)는 채무 상환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옥상을 개발하게 될 경우 미술관이 유지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건물이 매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저는 이 건물을 지키고 미술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자금 조달을 모색하고있다.이 미술관이 들어선 건물은 1850년에 지어진 유서깊은 건물로 맨하탄 서쪽 미술동네인 첼시구역에 있다. 건물주는 지난 6일 1,0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에 이르는 자산 목록을 제시하며 맨하탄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키저는 이 건물이 시가 2,000만달러 상당이라고 말했다.
키저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채권자가 1,300만달러의 대부 채권을 갖고있으며 이 건물의 소유권 확보를 원한다고 밝혔다. 첼시미술관은 2002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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