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어린이 합창단(회장 서니 최)은 지난달 28일~30일(수·목·금) 2박3일간 핀란으로 음악캠프를 다녀왔다.
학생반(5~12학년)과 어린이 반(1~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 어린이합창단은 핀란에서 노래 연습, 냇가에 가서 물놀이, 탁구, 영화 등을 즐겼으며, 장기자랑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받았다.
서니 최 회장은 “2월에 시작한 합창단이 6개월 동안 꾸준히 음악을 준비한 결과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어린이합창단은 금요일 LA 동부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LA 동양선교교회에서 따로 강의할 예정으로 한 달에 한 번은 한 장소에 모여서 연습할 예정이다.
문의 (909)993-2005
지난달 28일~30일 핀란으로 음악캠프를 다녀온 캘리포니아 어린이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