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리베라 지역 웨스트나일 ‘주의’
2010-08-05 (목) 12:00:00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피코리베라 지역에서 발견돼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LA카운티 병균관리국에 따르면 최근 피코리베라 소재 ‘위티어 내로우스 리저널 팍’(우편번호 90660)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소지한 모기를 채취했다. 이는 올해 남가주 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활동으로 기록됐다.
당국은 주민들이 ▲고여 있는 물을 없애고 ▲거주지 백야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수영장, 스파 등 물이 고여 있는 시설의 정기 관리할 것 ▲애완동물의 물을 수시로 바꿔 줄 것 등을 당부했다.
(562)758-6511, www.glacvc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