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바린다 도서관 무료 음악 다운로드

2010-07-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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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바린다 도서관이 무료 음악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요바린다 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도서관 회원 한 명당 매주 3곡, 혹은 매달 12곡의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프리걸’(Freegal)을 실시한다. 회원들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도 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곡은 소니 뮤직사 소속 곡들이어야 한다. 역대 최고의 남성 듀오로 평가받는 ‘사이먼 앤 가펑클’, 2000년대 최고의 여자 팝가수 중 하나인 크리스티나 아귈레라 등의 음악들이 소니 뮤직사에 소속돼 있다.

또한 요바린다 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는 무료 오디오 북 파일, 혹은 e-book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총 500여권에 달하는 파일이 온라인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요바린다 도서관은 무료 잡 서치와 무료 투자자문 서비스도 최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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