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203 - 10달러 태블릿 PC 시대 도래
2010-07-24 (토)
인도정부는 지난 22일 아이패드와 비슷한 터치스크린 테블릿 PC를 공개했다. 예상가격은 대당 $35부터다. 많은 IT 회사들이 서버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스토러지에서 클라우드 컴퓨터로 이동하는 것처럼 간단한 웹기반 플랫폼은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과용량의 데스탑과 랩탑 구조들을 대체해 나갈 것이다.
이 제품 가격이 35불이라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다. 발표된 사양을 보면 리눅스 기반 OS, 메모리카드에 데이터 저장, 워드 프로세서, 화상대화 등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 웹브라우저 클라우딩 컴퓨터다. 특히 미래 산업의 동력인 무공해 태양열 전기 솔라 파워를 사용할 수가 있다. 35불 제품이라는 것은 사실적으로 한번 쓰고 버리고 마는 1회성물품이다.
메사추세츠 공대가 비영리 원 랩탑 원 차일드 프로그램용으로 개발한 100불 랩탑은 그 당시 고가 랩탑 시장에서는 굉장한 시도했다. 사실적, 여러 가지로 35불 태블릿은 애플 500불 아이패드를 바가지 가격이라는 것을 상당하게 암시하고 있다.
인도 인적자원개발부는 저가로 태블릿 PC를 생산할 제조업체를 찾고 있으며 시장규모가 대형화되어 가격이 10불까지 떨어지길 바라고 있다. 대부분의 한인들도 1회성 10불 규모의 소비를 매일하고 있다. 친구를 만나서 돌체에서 커피+야쿠르트=10불, 외갓집에서 무한대 샤브샤브+소주=30불, 토속집에서 고등어 찜=17불, 스타벅스에서 커피 2잔=10불 등이 나올 것이다.
이 제품은 학생, 저임금 가족, 교육기관 등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내년 초에 시판 예정이다. 이 제품에 대한 많은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속에서 아이패드보다 태드가 작다는 사실에 불구하고 어떤 프로세서, 메모리 용량, 해상도, 스크린 사이즈인지는 모른다.
아이패드는 출시 80일 만에 3백만 대 이상을 판매하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초기에 언론들의 비판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는 회사들과 사용자들이 휴대 컴퓨팅 플랫폼을 비즈니스용 사용이 편리함을 깨닫고 있다. 사업체들이 아이패드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인도제품이 터치스크린, 웹기반 태블릿이라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웹기반은 사용자들이 클라우딩 기반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아이패드의 10% 미만이다.
클라우딩 기반 인터넷 안에서 이 제품은 정보에 접속하는데 데스크 탑이나 랩탑처럼 인터넷 모뎀이 필요가 없다. 이 태블릿은 일용품, 저소비전력, 초저가 제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간단하고 초저가 이 제품은 비싼 웹하드 저장이용과 컴퓨터 하드웨어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클라우드 접속과 데이터 저장할 수가 있다.(참고 www.pcworld.com)
이제 쓰고 버리는 태블릿 단돈 만원 PC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인간관계도 필요할 때마다 쓰고 버릴 수가 있을까? 마음에, 정신에 교감의 애환이 없이... 그런 시대도 올까 플라스틱 휴멘공화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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