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달 5일 자매결연식

2010-07-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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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한인변협-수원 변협

오렌지카운티 한인변호사협회(회장 박호엘)는 미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수원변호사 협회와 자매결연을 맺는다.

OC 한인변호사협회는 이번에 수원변호사협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끼리 상호 네트웍을 형성하고 ▲미국법과 한국법에 관련된 상호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법률 세미나를 비롯해 양 변호사 협회에서 도움이 되는 이벤트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인변호사협회의 박호엘 회장은 “한국의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7명의 변호사가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상호교류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들은 추후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C 한인변호사협회와 수원변호사협회와의 자매결연식은 내달 5일 오전 8시30분 샌타애나 법원 디파트먼트 C-1에서 있을 예정이다.

OC 한인변호사협회의 새 임원진은 ▲차기회장-유진 김 ▲부회장-린다 권, 피터 김, 샌디 황, 나미 전, 자넷 박 ▲재무-잔 이 ▲서기-줄기 김 변호사 등이다. (714)523-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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