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 무료 컴퓨터강좌 인기

2010-07-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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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인회(회장 김진오)는 20일부터 한인회관에서 6주간 초보자들을 위한 무료 컴퓨터 강좌를 시작했다.

이날 무료 컴퓨터 강좌에는 46명의 수강생들이 참가했으며, 일부 한인들은 빈자리가 없어 돌아가기도 했다. 이 강좌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김진오 회장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한인들이 컴퓨터 강좌에 몰려 왔다”며 “한인회는 앞으로 컴퓨터 강좌와 같이 한인들에게 필요한 강좌들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사는 한미노인회 컴퓨터 강사로 활동한 김정혁 씨이다.


(714)530-4810


한인회에서 마련한 무료 컴퓨터 강좌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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