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동부지역 한인회계사협회 대항 골프대회, 뉴욕회계사협 우승

2010-07-20 (화)
크게 작게
필라델피아와 뉴욕, 워싱턴 D.C.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회계사들이 16일 필라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친선을 다졌다.

필라 한인회계사협회(회장 장우균) 초청으로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뉴욕·뉴저지, 메릴랜드·버지니아, 워싱턴D.C., 필라 등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한인 회계사가 참석, 골프 실력도 겨누고 친목도 함께 다졌다.단체 대항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뉴욕회계사협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성찬(필라), 송준
재(버지니아) 씨가 각각 근접상과 장타상을 받았다.

장욱균 회장은 필라에는 1978년부터 한인 회계사가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 정식으로 협회가 조직돼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들은 현재 1996년 12월 발족한 ‘미주한인공인회계사총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LA, 시
카고, 샌프란시스코, 미시간 등 중서부 지부와 필라, 뉴욕·뉴저지, 메릴랜드·버지니아, 워싱턴D.C. 미 동부지부를 두고 있다. 문의:215-635-646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