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인상의와 해사 동문회 27일 참전용사 초청공연
2010-07-16 (금) 12:00:00
남가주 중부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안충모)와 남가주 해군사관학교 동문회(회장 차순석)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센터 시에라룸에서 한국전 발발 60주년을 맞아서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공연을 펼친다.
이 날 공연에서는 남가주를 방문하는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의 연주와 의장대 시범,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준비된다. 중부상의의 안충모 회장은 “세리토스시가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로 선포함에 따라서 이번 기념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가주 중부한인상의, 중부교역자협의회, 중부노인연합회, 세리토스고 한인학부모회는 공동으로 19~26일 황해도 식당에서 행사 기금마련 일일식당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