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 더위 잊었어요”

2010-07-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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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 시니어 여름성경학교
90여명 모여 배움 열기 후끈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가 지난 14일 오픈한 시니어 여름성경학교의 열기가 뜨겁다.
오는 18일(일)까지 열리는 시니어 여름성경학교는 만 60세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자는 90여명. ‘아름다운 인생이란 주제 아래 찬양과 율동, 성경여행, 감사 상자 만들기, 게임, 성극, 포크 댄스, 탤런트 쇼, 장기 자랑,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여름성경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윤철형 목사는 “매년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름답고 건강한 노년을 가꿔가는 모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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