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빌리온 1,300만달러에 OC 예술고등학교서 매입
2010-07-15 (목) 12:00:00
OC 예술고등학교가 샌타애나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와 해라 샌타애나 레스토랑이 있는 OC 파빌리온을 1,300만달러에 마이크 해라 개발업자로부터 매입키로 했다.
이 학교의 설립자 랠프 아패시시는 “지난 1월 이후 계속해서 협상을 해왔고 지난주 화요일 에스크로에 들어갔다”며 “이 파빌리온은 캠퍼스의 가장 중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고교는 캠퍼스가 약 16만스퀘어피트에서 25% 늘어난 21만스퀘어피트가 되며, OC 파빌리온 디어터에는 5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파빌리온 내에 있는 식당은 문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