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랜드 한인회 하반기 사업 논의

2010-07-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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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축제 준비위원회 구성

인랜드 한인회(회장 폴 송)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랜초쿠카몽가 소재 이진우 이사 사무실에서 2010년 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로컬정부 관계자들과의 미팅, 한미FTA 비준 결의안 상정 촉구캠페인, 세계 한인회 참석 등 2·4분기 업무 결과보고에 이어 3·4분기 사업계획을 정리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다가오는 8월에 광복절 기념식행사는 폴 최 부회장, 도산 동상건립 기념식은 최창호 이사가 각기 맡기로 하고, 7월 초 3주 동안 UC리버사이드 영어수업도 받고 샌버나디노시 견학 및 남가주 투어 목적으로 인랜드 한인회를 방문하는 고양시 학생 교류단 환영계획을 논의했다.

특별히 이번 가을에 계획되어 있는 인랜드 한인 문화축제에 대하여는 주디 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7인 준비위원이 구성, 섭외업무를 니콜 권 총무국장이 맡기로 했다.


인랜드 한인회 이사들이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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