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랜드 애완동물 등록비 인상
2010-07-05 (월) 12:00:00
업랜드 시의회는 최근 업랜드 동물셸터 운영기금을 충당하기 위해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동물 서비스 수수료를 인상했다.
이번 조처로 인해 시는 3만6,700여달러의 추가 수입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프 블룸 커뮤니티 개발 디렉터는 “이번 수수료 인상은 새 동물셀터의 운영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셸터로 들어오는 동물들의 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으로 인해 불임수술을 하지 않은 애견의 등록비는 1년에 25달러에서 50달러, 불임 수술한 애견은 15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