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25 전쟁

2010-06-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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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암 대한불교 조계종 워싱턴 보림사 주지

잊을 수 없는 60년 세월
155마일 휴전선은 말이 없는데
젊은 대한의 청년들이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혼들이여!
무자비한 적의 포화에
산화되어 이름 모를 계곡에
잠든 호국 영령들이여!
풍우에 씻긴 세월 몇 해인가?
마지막 한 마디 “어머니!”
외마디 소리 메아리되어
들려 올 때마다
아들 기다리는 어머니의 가슴에
눈물만 가득한
침묵 앞에 울어라!
오! 슬프도다!
6.25의 슬픔과 이산 가족
책임은 누구인가?
당연 북한.
그들은 아직도 반성은 커녕
짐승같은 그들은
천안함 사건을 낸 그들의 정체
우리는 60년 동안 그들을
지켜보았노라.
한탄으로 해결되지 않으니
국방과 반공에 대한
국민 의식 고취가
통일을 재촉하리라.
통일 독일처럼
남북 평화 통일은
우리의 힘을 길러야 하네.
거룩한 영령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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