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최대 다민족 문화축제 ‘어바인 빌리지 페스티벙’(사진)이 오는 10월 열려 한인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어바인 빌리지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남아메리카 대륙 총 50여개 국의 문화가 소개되는 대규모 축제로 연인원 평균 1만3,000여명이 다녀간다.
OC 위클리로부터 ‘OC 내 최고 축제’평을 받고 있는 이 축제에는 매년 어바인 한인학부모회등 한인 단체가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에 음식, 문화체험 등 수백여개의 각종 부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축제 입장은 무료이며 장소는 시청 앞 ‘빌 바버’팍(바랭카와 앨튼 사이·어바인 시빅센터 내)이다.
참가문의는 (949)724-6606, irvinefestiv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