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레는 다민족 문화축제”

2010-06-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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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어바인 빌리지 페스티벌

어바인 최대 다민족 문화축제 ‘어바인 빌리지 페스티벙’(사진)이 오는 10월 열려 한인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어바인 빌리지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남아메리카 대륙 총 50여개 국의 문화가 소개되는 대규모 축제로 연인원 평균 1만3,000여명이 다녀간다.

OC 위클리로부터 ‘OC 내 최고 축제’평을 받고 있는 이 축제에는 매년 어바인 한인학부모회등 한인 단체가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에 음식, 문화체험 등 수백여개의 각종 부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축제 입장은 무료이며 장소는 시청 앞 ‘빌 바버’팍(바랭카와 앨튼 사이·어바인 시빅센터 내)이다.

참가문의는 (949)724-6606, irvinefestiv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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