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춤과 노래의 선교사”
2010-06-16 (수) 12:00:00
▶ DC ‘갓스 이미지’, 26일 정기공연 마사이족 선교 기금 모금
어린이 댄스팀 ‘갓스 이미지(God’s Image)’가 26일(토) 저녁 7시 열린문장로교회에서 2010년 정기 공연을 펼친다.
갓스 이미지는 올해 공연에서 모아지는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마사이족 선교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목소리와 온 몸으로 전하는 갓스 이미지는 유치원생부터 12학년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0년 첫 모임을 가진 후 정기공연과 선교 여행 등으로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한다. LA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를 아우르는 DC 지부 외에도 샌프랜시스코, 시카고, 아리조나, 산호세, 브라질, 캐나다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DC는 총 70명의 단원들이 3개 팀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찬양 가수로 활동하던 조재옥 사모가 지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춤과 노래를 연습하고 있으며 매달 마지막 주는 영성 후련 주간으로 갖는다. 또 여름 방학 때는 3박4일간 캠프도 연다.
정기 공연 입장료는 20달러.
문의 (703)341-7777 조재옥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