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천안함사태 이후 안보의식 제고”

2010-06-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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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평통, 경북부의장 초청 17일 강연회

민주평통 OCSD 협의회(회장 안영대)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동보성 식당(9848 Garden Grove Blvd.)에서 김영문 경북 부의장 초청 “천안함 사태에 따른 통일 안보의식의 제고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안영대 회장은 “6.25전쟁 발발 60주년이 지난 지금도 분단된 조국을 지키려다 순직한 천안함 장병들을 통해 다시 한 번 분단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며 “해외 동포들의 평화통일과 안보 의식에 대해 우리 한인 여러분들과 같이 생각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일반인들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714)537-6919 평통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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