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일 커가는 선교 비전

2010-06-02 (수) 12:00:00
크게 작게

▶ 페어팩스한인교회, 도미니카 선교후원 음악회

페어팩스한인교회(양광호 목사)가 30일 도미니카 선교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도미니카에서 5월31일부터 6월5일까지 선교 및 봉사 활동을 펼치는 단기선교팀도 파송됐다. 선교팀은 교회 건축과 현지 선교사 지원 사역을 하게 된다.
주일 예배 후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음악회에서 양광호 목사는 “하나님의 선교 계획이 모든 성도를 통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어팩스한인교회는 ‘500 셀교회가 500 선교지를 후원하자’는 목표 아래 ‘선교 500 비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자, 기금 모금 골프대회, 후원음악회, 청소년 단기선교 등으로 도미니카 선교를 돕고 있다.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