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살리는 음식
2010-05-29 (토) 12:00:00
우리는 숨 가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봇물처럼 쏟아지는 인스턴트 식품들 속에서 웰빙 식생활은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요리는 정성과 사랑이 들어가야 제 맛이 나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도 필요 하고 거의 자연적인 과정을 거쳐서 완성된다. 그중 대표적인 것으로 김치, 된장, 고추장, 조선간장은 1년 농사라 할 만큼 중요하다. 이 모든 음식들은 소금이 주제가 된다. 천일염으로 담근 장맛들은 순수한 맛이 그대로 남아 있어 집안 식탁을 웰빙으로 채워 준다.
천일염 소금은 손에 묻혀 쏟으면 손바닥에 달라붙지 않는다. 또한 바다 소금을 세라믹에 볶아서 간수가 증발되면 생육광선을 받아 원적외선 소금으로 만들어진다. 천일염 소금으로 절인 김칫거리 맛은 구수하고 단백하다. 여기에 단백질이 풍부하고 항암억제 성분이 풍성한 장 재료는 유산균 덩어리다.
옛날에는 자식들 배가 아파도 생수에 소금 타서 먹이고, 배를 살살 문질러 주면, 치료가 되었다. 한국의 한 저명한 영양학자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는 창조주의 모든 소산물을 치료의 약으로 사용한다고 했다. 즉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 건강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일본에도 이렇게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 치료하는 곳이 있다. 식이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언젠가 태국에 여행 갔을 때 한 가지 인상적이었던 것은 안경 쓴 사람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들의 식생활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너도 나도 웰빙 음식에 관심이 많다. 옛말에 ‘하루 밥 세끼만 잘 먹어도 보약이 된다’고 했다. 건강한 음식이 바로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김한나 /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