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택용 목사)이 설립 7주년을 기념해 25일 성경테마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장소는 펜실베니아주 랭캐스터 카운티. 성경 구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성막을 모형으로 재현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여행 참가자들은 메노나이트 인포메이션센터에 설치된 성막을 자세히 둘러보며 제사 의식을 통해 나타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확인했다.
오후에는 다윗을 일대기를 소재로 만든 영화도 관람하면서 참석자들은 성경 인물들을 통해 암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의미도 되새겼다.
국제성경연구원 성경 테마 여행은 영생장로교회, 갈릴리순복음교회, 센터빌한인장로교회가 후원했다.
국제성경연구원은 다음 달 28일(월) 양광호 목사(페어패스한인교회)를 강사로 세미나를 연다. 주제는 ‘wcc 운동의 문제점.’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