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상담소, 글쓰기 무료 강좌

2010-05-25 (화) 12:00:00
크게 작게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매월 첫째와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새로 마련한 문화공간인 ‘사랑방’에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글을 읽고, 쓰고, 말하기 시간이 마련되며,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이 강사로 나올 예정이다.

가정상담소 측은 “다목적 방법으로 자기의 상상력을 개발하는 강좌”이라며 “글을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담소는 12362 Beach Blvd. 스탠튼에 위치해 있다.

(714)892-9910, 992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