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풋힐 버스요금 6월부터 올라

2010-05-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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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힐 교통위원회는 지난 19일 미팅에서 320만달러의 예산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버스요금을 인상시키기로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버스요금은 6월27일부터 하루 승차권의 경우 1달러에서 1달러25센트, 월 승차권은 10% 오른다.

풋힐 교통국의 도란 반스 디렉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펀딩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풋힐 교통위원회는 예산감축의 일환으로 포모나 트랜짓 센터와 페어플렉스 드라이브가 포함된 포모나의 852번 노선이 7월11일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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