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패스 청소년 찬양축제’ 성황
2010-05-20 (목) 12:00:00
‘인패스’ 청소년 찬양축제가 18일 케네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새찬양후원회 찬송가 콩쿨에서 입상한 전세계 청소년들이 다수 참여한 음악회에서 캐더린 우(4)양이 2010년 최고 연주자에 선정돼 1,000달러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우 양은 조지아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인패스’ 관계자는 “8회 축제는 카네기 홀과 케네디 센터에서 각각 열린다”며 “장학금 1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