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사와 기도는 승리의 조건”

2010-05-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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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박덕준 목사)가 1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박성주 목사(에덴장로교회)는 빌립보서 4장6-7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염려는 건강이나 신앙 생활에 손해를 끼칠 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감사로 드리는 기도가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합심기도 순서에서는 김용돈 목사, 김양일 목사, 하 훈 목사, 김택용 목사가 세계평화와 복음, 국군포로 및 납북인사 석방, 천안함 유족, 기독군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박덕준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서는 신동수 목사의 기도, 차용호 목사의 축도 순서도 있었다.
다음 조찬기도회는 6월5일 열린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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