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부 글사랑클럽(회장 이재수)은 삶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한인을 위해 ‘수필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글사랑클럽은 다음달 9일 오후 5시 로랜하이츠 신원(18740 E. Colima Rd.)에서 박봉진 전 재미수필문학가협회장을 초대, ‘수필의 맥과 경로 잇기’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매달 모임을 갖는 글사랑클럽이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을 하기 방안으로 이뤄졌다. 특강 연사로 나설 박봉진씨는 쉬운 글쓰기 방법, 생각을 담아내는 표현 등 수필 작성에 필요한 문학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수필 특강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인당 15달러만 내면 된다. 식사포함.
문의 (626)217-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