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안 업주 위한 스몰비즈니스 웍샵

2010-04-28 (수) 12:00:00
크게 작게

▶ 내일, 풀러튼 매리엇 호텔

OC 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아시안 상공인 단체들이 연합해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웍샵을 2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풀러튼 매리엇 호텔(2701 E. Nutwood Ave.)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몰 비즈니스에 관련된 법률, 자금 융자, 세금, 고용 등의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강연한다. 특히 이번 웍샵에서는 ▲스몰비즈니스 인수 또는 운영 때 법적으로 계약을 해야할 사항과 하지 말아야 할 사항 ▲직원 고용 때 각종 주의사항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이 가장 주의해야할 세금보고에 관련된 내용 ▲SBA융자와 수입, 수출 업체들에게 정부의 자금 융자 등에 관한 내용들이 다루어 진다.

또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웰스파고 은행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SBA론, 커머셜 론, 소액대출에 대해서 설명한다. 미 상무성 관계자가 나와 수입과 수출 업체들을 위한 금융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가주 조세형평국의 미셀 박 위원이 강사로 참석해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필요란 세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OC비즈니스 협회를 중심으로 한인, 베트남, 중국, 필리핀 상공회의소,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사업가협회, 아시안 커뮤니티 디벨로프먼트, US수출 수입 뱅크, OC아시안 아메리칸 전문인 협회, 사우스 아시안 비즈니스 연맹, SBA 등의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비는 회원25달러, 비 회원 40달러이다. www.abaoc.org, 한인상공회의소 (714)638-144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