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렌트’ 업자 검찰수사
2010-04-24 (토) 12:00:00
<속보> OC 검찰은 자신의 소유도 아닌 빈집 12개의 소유권 증서를 자기 소유로 꾸며 렌트를 놓은 애나하임 거주 한 업주에 대해서 수사를 시작했다고 OC 레지스터지가 23일 보도 했다.
검찰 사기전담반은 OC 등기소의 협조를 얻어 애나하임의 사업가 블레어 하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헨더슨 검사는 지난 22일 피해를 입은 대너포인트의 한 주택 이웃들을 만나서 경위를 조사했다. 레지스터지에 따르면 블레어 하놀이 렌트 준 일부 빈 주택은 차압 또는 숏세일을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