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빛선교봉사회 헌금 전달식

2010-04-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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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선교봉사회(회장 조영원)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시민교실(9636 Garden Grove Blvd.)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고 선교헌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 봉사회는 ▲조병철 선교사(멕시코) ▲최수영 선교사(중국 연변) ▲임바울 선교사(예멘)▲ 데이빗 박 전도사(신학생)에게 총 1,800달러의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조영원 회장은 “지난번 개최한 바자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서 이번에 선교헌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봉사회는 오는 24일 OC 영락교회에서 거라지 세일, 5월에는 터스틴 양로 재활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빛 선교봉사회의 조영원(가운데) 회장이 최수영 선교사(왼쪽), 데이빗 박 신학생에게 선교 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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