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양승원 목사)가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2010 부흥축제’를 연다.
강사는 ‘설교자가 꼭 명심할 9가지 설득의 법칙’ 등 설교학 베스트셀러를 낸 박영재 목사. 박 목사는 현재 좋은설교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효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집회 시간은 23일 오후 7시30분, 24일 오전 6시와 오후 7시30분, 25일 오전 9시30분, 11시, 오후 2시. 집회 중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 게임 프로그램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노인 아파트까지 버스도 운행한다.
양승원 목사는 “버지니아에 최초로 세워진 한인침례교회로서 가정을 치유하고(H), 복음으로 세상을 초청하며(I), 평신도를 건강한 성도로 만드는(M) ‘HIM’의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목사는 버지니아 침례교회 지방회 주관으로 26일(월)과 27일(화) 낮 12시에 목회자들을 위한 설교 클리닉 세미나를 연다. 총 6회에 걸쳐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문의 (703)425-1972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