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후변화 컨퍼런스 채프만대학서 개막

2010-04-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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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전시회도 열려

지구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가 21일(오늘)부터 23일까지 채프만 대학에서 열린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과학, 법률, 비즈니스 등 모든 분야가 다루어지며 북극, 바다 등에 관한 비공개 필름들도 상영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민화 전시회도 함께 열리는데, 전시회를 주최하는 최용순씨는 “민화가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예술이라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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