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민위한 건강박람회

2010-04-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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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

‘금연 및 암예방협회’의 파트너인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김동영 목사)가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1회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솔즈베리 시장이 직접 개막 연설을 할 예정인 박람회는 와이코미코 카운티 보건국과 페닌슐라 종합병원(PRMC)의 지원을 얻어 영세민과 무보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유방암협회, 대장암협회 등 15개 관련 기관이 나와 정보를 제공하고 간단한 진료도 실시한다.
또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과와 함께 사물놀이팀,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도 계획하고 있으며 세인트 제임스 교회 찬양팀과 댄스팀이찬조로 출연하고 인디언 주민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훼이스 페인팅 놀이도 준비하고 있다.
문의 (410)422-055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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