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린이 찬양제 참가팀 확정

2010-04-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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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한인교회협, 5월2일 필그림교회서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가 내달 2일 필그림교회에서 개최하는 어린이찬양제 참가교회들이 결정됐다.
지난 12일 열린 교회협 임원회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찬양제에는 필그림교회, 페어팩스한인교회, 워싱턴열방교회, 코너스톤감리교회, 감사교회, 서울장로교회, 버지니아거광교회, 온누리드림교회 등이 참여하며 청소년국악팀(볼티모어 사랑의교회), CEF(어린이전도협회), 할렐루야태권도선교단이 찬조 출연한다.
행사와 관련 교회협은 18일(일) 오후 5시 필그림교회에서 실무자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이날 신청서, 등록비 등을 접수받는다.
한편 교회협 임원들은 이날 6월12일 기금모금 골프대회, 8월 청소년 수련회 등의 행사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골프대회는 재정이사회 주관으로, 8월10일부터 열리는 청소년수련회는 ‘Father’s Heart Ministry’가 중심이 돼 진행된다.
또 워싱턴청년연합은 8월18일부터 나흘간 노스 캐롤라이나의 서밋 레이크 캠프에서 수련회를 갖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미확정이다.
청년들은 4월25일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에서 정기 연합예배를, 5월14일 노바 커뮤니티 칼리지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캠퍼스 워십’도 준비 중이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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