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상담소 무료 사진강좌

2010-04-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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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정상담소(소장 유동숙)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기초에 관한 1차 강좌는 8주 과정으로 마쳤으며, 2차 강좌를 시작했다.

가정상담소 측은 “좋은 사진장비를 갖고 있으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할 지 모르거나 사진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의 개인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일 등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담소는 김인태 사진작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사진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강의는 사진작가 박영민씨가 맡고 있다. 교제비 40달러. (714)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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