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 아이폰이 온다"
2010-04-06 (화) 12:00:00
지난 3일 애플사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전격 출시되면서 휴대용 기기의 돌풍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사가 내일 쿠퍼티노에 위치한 본사에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를 구동하는 새로운 운영체계(OS) 발표회를 갖고 세부적 기능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애플사는 새로운 운영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번 애플사의 운영체계에는 동시에 다양한 작업이 실행 가능한 멀티태스킹 기능과 자신이 가진 모든 계정의 메일을 한번에 확인 가능한 통합형 메일박스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사는 아이폰 SMS, 이메일, 음악감상 등 일부 프로그램에 제한적인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아이폰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해 달라고 요구해왔으며 애플사는 배터리 소모, 보안 문제 등을 이유로 거부해 오다가 마침내 아이폰 운영체계를 사용하는 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멀티태스킹 기능을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이민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