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니 정거장서 시민 공격한 갱단 체포
2010-03-31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의 뮤니정거장에서 무고한 시민을 공격한 10대 청소년들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베이뷰 디스트릭트 3번가의 위치한 뮤니정거장에서 10대 소년 5명이 57세 여성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피해 여성에게 현금을 요구하면서 폭력을 행사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용의자 1명을 체포했지만 나머지 용의자들을 체포하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찰 당국은 교통국의 협조를 받아 CCTV를 통해 이들의 얼굴을 확인한 뒤 30일(화) 체포했다고 발표했으며 체포된 이들은 갱단과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이후 해당 뮤니정거장에서는 이 사건 외에도 29세 남성, 83세 남성이 공격을 받는 등 총 3건의 비슷한 폭력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나머지 사건 2건이 지난주 사건으로 체포된 이들의 소행인지 조사 중이다.
<이민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