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과 볼티모어, 엘리컷시티에 각각 사무실을 운영중인 ‘선 관광여행사’가 사진 애호가들과 느긋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1박2일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테마 상품은 ‘흑백의 아름다움. 도시’라는 주제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오는 27일(토) 뉴욕으로 출발, 브로드웨이와 브루클린,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허드슨 강 등을 둘러보게 된다.
선 관광여행사 김진형 팀장은 “특히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사진 전문가의 강의를 곁들인 느긋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버스로 출발하는 이번 여행은 참가비가 195달러이며 숙소는 뉴저지 쉐라톤 호텔, 준비물은 사진기와 우산이다.
버스는 오전 7시 애난데일 서울순대 앞 주차장, 락빌 코리안 코너(7시45분), 롯데플라자 엘리컷 시티점(8시30분)에서 각각 출발한다.
문의 (410)625-1717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