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청년연합 임원들과 지도 사역자들이 만났다.
페어팩스한인교회에서 28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첫 연합 예배를 앞두고 20일 마련된 이날 모임은 지도 그룹과 청년들 간에 ‘소통’의 길을 트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자는 취지. 참석자들은 청년연합이 매달 열리는 연합예배를 제댈 정착시키기 위해 우선 예배팀, 찬양팀, 중보기도팀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집회 시작 한 시간 전에 중보기도회를 먼저 갖기로 했다.
또 지도 사역자 그룹 대표자 선정도 필요하다고 보고 28일 페어팩스한인교회 집회 후 사역자들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청년연합은 8월로 잠정 결정된 ‘와스포 컨퍼런스’의 일시와 장소 등도 조만간 확정짓기로 했다.
청년연합 집회에 앞서 기도모임이 있을 예정이며 중보기도 사역에 관심이 있거나 팀원, 팀장으로 봉사할 사람들의 참석을 환영한다.
문의 jiwoongchung@gmail.com
장소 4314 Shirley Gate Rd,
Fairfax, VA 22030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