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샌디에고 평통-LA 평통 함께 올해에도 잘해 봅시다”

OC 샌디에고 평통(회장 안영대)과 LA 평통(회장 이서희)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OC와 LA 평통 임원진들은 지난 5일 저녁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의 고구려 식당에서 올해 첫 합동모임을 갖고 성공적인 평화통일 사업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영대 OC 샌디에고 평통 회장은 “지난 12월에는 OC 샌디에고 평통 임원들이 LA 평통을 방문해 상견례를 가졌다”며 “이번에는 LA 평통 임원진들이 오렌지카운티를 방문해 상호 결속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OC 샌디에고 평통과 LA 평통 임원들은 4월 서울에서 열리는 평통 전국대회와 이기택 평통 수석부회장의 남가주 방문 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OC 샌디에고 평통-LA 평통 임원진들이 미팅에 앞서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