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 한인회(회장 폴 송)는 오는 23일 오후 12시30분 코로나 소재 이글글렌 컨트리 클럽에서 LA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이번 골프대회의 대회장에 홍명기 밝은미래재단 이사장, 부 대회장 박학수 한인회 이사장, 준비위원장 폴 최, 경기위원장 이남섭씨 등을 선임하고 골프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폴 송 한인회장은 “한인회 임원들이 합심해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골프대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는 지난 2일 하오 6시 리버사이드 소재 몽고리안 바비큐 식당에서 최창호, 조슈아 리, 존 노, 이진우, 주디 현, 이남섭, 폴 최, 니콜 권씨 등 준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대회 준비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