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수안에서 참된 예배 회복”

2010-03-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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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목회연구원 정기세미나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이병완 목사)이 2일 워싱턴동산교회에서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강사는 워싱턴동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범수 목사. 김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1-5절에서의 이사야 5장 1-7절 사용 연구’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사도요한이 어떻게 ‘이사야의 포도원의 노래’를 이해했는가를 설명했다.
김 목사는 “이사야의 황폐된 포도원은 잃어버린 에덴을 예표하고 그 에덴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통해 회복됐다”며 “예수 안에 거할 때 회복되는 참된 예배는 장차 거룩한 성인 새하늘과 새땅 예루살렘에서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날이 올 때까지 성도들은 증인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게 김 목사의 결론.
이날 참석자들은 세미나 후 회무를 처리하고 목회 정보를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달 모임은 교육분과 주관으로 4월6일(화)에 열린다.
문의 (301)538-3451
회장 이병완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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