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G 올드 다운타운 아치 조형물 새단장

2010-03-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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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 올드 다운타운 메인 스트릿 상가에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설립된 장식용 아치가 최근 완공되어 모습을 드러냈다.

1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만든 이 아치는 가든그로브시의 딸기축제를 상징해 녹색과 붉은색의 딸기 모형이 새겨져 있다. 가든그로브 다운타운 상인협회의 스캇 와이머는 “이것은 새롭고 빛나는 새 정문”이라며 “이 아치 설립을 계기로 시에서 메인 스트릿에 펀딩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자넷 누엔 OC 수퍼바이저의 기금 지원으로 설립된 이 아치는 상인협회에서 관리한다.


GG올드 다운타운 메인 스트릿에는 커피샵, 식당, 극장, 선물점, 은행, 마켓 등 여러 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주민들이 걸어 다니면서 샤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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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다운타운 메인 스트릿 상가에 장식용 아치가 최근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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