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악가 정창균 목사 색서폰 연주법 강의

2010-02-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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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균 목사(사진·월드 재즈 가스펠미션 대표)가 재즈음악교실 ‘색서폰 나라’를 개설한다.

오는 3월1일 개강하는 ‘색서폰 나라’(정창균 재즈교실)에서는 색서폰과 플룻, 클라리넷, 피아노(키보드), 기타, 베이스 기타 등의 악기와 함께 편곡과 즉흥연주 이론 및 실기를 초보와 프로급으로 나누어 가르친다.

정 목사는 “한국에서는 현재 100만명 정도가 색서폰을 연주할 정도로 색서폰과 재즈음악이 대유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 5년 만에 다시 음악교실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목사는 “특히 재즈 가스펠과 2~3개 색서폰 동시 연주법을 배우기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후계자로 양성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598-0394
(213)386-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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