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중성씨 ‘문학공간’ 동화부문 신인상
2010-02-19 (금) 12:00:00
동화작가 차중성(사진)씨의 동화 ‘무인도에 간 개미’가 ‘문학공간’ 신인상 동화부문에 당선됐다.
2010년 1월호에 수록된 수상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미물인 개미를 주인공으로 하여 사회공동체로서 생활의 지혜와 자연과의 교감을 실감나게 표현한 논리적 표현이 돋보인다”고 평하고 있다.
차중성씨는 현재 미주한국아동문학가협회의 부회장이며 맥스팜츄리와 전봇대, 녹슨 훈장, 노란 민들레 등의 동화를 발표한 바 있다.